스택스(STX) 블록체인에 비트코인(BTC) 대체불가능토큰(NFT)을 유치할 가능성이 제기되며 STX 가격이 연중 최고치를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는 "스택스는 아직 NFT 거래를 지원하는 데 필요한 모든 기능을 구현하지 못했으나, 비트코인 NFT '오디널스'의 흥행에 덩달아 상승하고 있다"라며 이같이 보도했다.

스택스는 비트코인을 활용해 거래 유효성을 검증하는 레이어1 블록체인이다.

매체는 "펀더멘탈과 기술적 분석에 따르면 스택스는 과매수 상태에 도달했을 가능성이 크다"라며 "조만간 가격 조정이 있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STX는 바이낸스 테더(USDT) 마켓 기준 이날 오전 8시 30분 현재 전일 대비 3.58% 내린 0.886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스택스(STX), 비트코인 NFT 유치 가능성에 연중 최고치 경신…"과매수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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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림 블루밍비트 기자 flgd7142@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