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문화관광재단, 신년 인사회…문화예술인 250여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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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문화관광재단이 27일 전주 라한호텔에서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는 지난 3년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낸 도내 문화예술인과 관광업계 종사자들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관영 전북도지사, 이병도 전북도의회 문화건설안전위원장, 천선미 전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 소재호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전북연합회장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전북문화관광재단 신년 사업 소개, 축사,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이경윤 전북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오늘은 고통의 세월을 견뎌낸 문화예술인, 관광업계 종사자들을 위한 날"이라며 "여러분과 더욱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면서 현안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도 신년사를 통해 "문화가 일상이 되는 전북, 세계인이 머무르고 싶은 전북을 위해 뛰는 문화관광재단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 자리는 지난 3년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낸 도내 문화예술인과 관광업계 종사자들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관영 전북도지사, 이병도 전북도의회 문화건설안전위원장, 천선미 전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 소재호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전북연합회장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전북문화관광재단 신년 사업 소개, 축사,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이경윤 전북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오늘은 고통의 세월을 견뎌낸 문화예술인, 관광업계 종사자들을 위한 날"이라며 "여러분과 더욱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면서 현안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도 신년사를 통해 "문화가 일상이 되는 전북, 세계인이 머무르고 싶은 전북을 위해 뛰는 문화관광재단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