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정책지 'K-공감' 통신원 신설…각 부처 38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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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38개 중앙행정기관에서 정부 대표 정책주간지 'K-공감' 통신원 38명을 선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신설한 'K-공감' 통신원은 생생한 정책 정보를 전달하고자 지난달 말 각 부처 정책에 밝은 대변인실 소속 공무원을 대상으로 뽑았다.
지난 24일 서울 중구 한국언론진흥재단 회의실에서 열린 'K-공감' 통신원 첫 회의에는 부·처·청·위원회 소속 통신원 38명이 참석해 국민 생활에 밀접한 정책 홍보방안과 통신원 역할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통신원들은 'K-공감' 커버스토리와 표지인물 소재를 비롯해 장·차관, 현장 공무원, 정책수혜자 등 인물 이야기, 정책현장 이모저모 등의 콘텐츠를 발굴한다.
문체부는 올해 1월 'K-공감' 신년호부터 제호, 표지디자인, 콘텐츠 등에서 전면 개편을 단행했다.
커버스토리로 현장 공무원, 정책수혜자, 글로벌 K-피플 등의 인물을 소개하고 정부 정책정보를 짜임새 있게 전달한다는 취지다.
박용철 문체부 국민소통실장은 "부처 통신원들이 직접 제작에 참여해 'K-공감'이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번에 신설한 'K-공감' 통신원은 생생한 정책 정보를 전달하고자 지난달 말 각 부처 정책에 밝은 대변인실 소속 공무원을 대상으로 뽑았다.
지난 24일 서울 중구 한국언론진흥재단 회의실에서 열린 'K-공감' 통신원 첫 회의에는 부·처·청·위원회 소속 통신원 38명이 참석해 국민 생활에 밀접한 정책 홍보방안과 통신원 역할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통신원들은 'K-공감' 커버스토리와 표지인물 소재를 비롯해 장·차관, 현장 공무원, 정책수혜자 등 인물 이야기, 정책현장 이모저모 등의 콘텐츠를 발굴한다.
문체부는 올해 1월 'K-공감' 신년호부터 제호, 표지디자인, 콘텐츠 등에서 전면 개편을 단행했다.
커버스토리로 현장 공무원, 정책수혜자, 글로벌 K-피플 등의 인물을 소개하고 정부 정책정보를 짜임새 있게 전달한다는 취지다.
박용철 문체부 국민소통실장은 "부처 통신원들이 직접 제작에 참여해 'K-공감'이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