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식] 중·고교생 무상 교복 지원 사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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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합뉴스) 인천시는 다른 지역 중·고등학교나 대안학교에 입학하는 학생에게도 교복 구매비를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입학일 기준 인천에 주소지를 둔 1학년 학생으로, 1인당 30만원 이내로 동·하복과 생활복 등 교복 구매비가 지급된다.
시는 2019년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무상 교복 지원 사업을 시작했고, 올해부터 다른 시·도 학교에 입학하는 중·고교생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하기로 했다.
접수 기간은 3월 2일부터 4월 28일까지이며 인천시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인천시, 해빙기 앞두고 안전 취약시설 점검
(인천=연합뉴스) 인천시는 해빙기를 앞두고 다음 달 31일까지 급경사지 등 안전 취약시설 431곳을 점검한다.
시는 해빙기 상황관리체계를 구축해 취약시설물 중 안전등급 보통단계인 C등급 이하의 옹벽과 노후 건축물 등 17곳을 표본으로 정해 직접 점검에 나선다.
또 지난해 12월 노후시설 안전관리를 위해 구축한 사물인터넷(IoT) 감지기의 데이터 계측 자료를 활용해 안전사고 발생에 대응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지원 대상은 입학일 기준 인천에 주소지를 둔 1학년 학생으로, 1인당 30만원 이내로 동·하복과 생활복 등 교복 구매비가 지급된다.
시는 2019년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무상 교복 지원 사업을 시작했고, 올해부터 다른 시·도 학교에 입학하는 중·고교생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하기로 했다.
접수 기간은 3월 2일부터 4월 28일까지이며 인천시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인천시, 해빙기 앞두고 안전 취약시설 점검
(인천=연합뉴스) 인천시는 해빙기를 앞두고 다음 달 31일까지 급경사지 등 안전 취약시설 431곳을 점검한다.
시는 해빙기 상황관리체계를 구축해 취약시설물 중 안전등급 보통단계인 C등급 이하의 옹벽과 노후 건축물 등 17곳을 표본으로 정해 직접 점검에 나선다.
또 지난해 12월 노후시설 안전관리를 위해 구축한 사물인터넷(IoT) 감지기의 데이터 계측 자료를 활용해 안전사고 발생에 대응할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