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자회사 신세계까사에 400억원 출자 입력2023.02.22 18:10 수정2023.02.22 18: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신세계는 자회사 신세계까사 유상증자에 참여한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번 유상증자는 414억원 규모로 신세계는 400억원을 출자한다. 이에 따라 신세계의 신세계까사 지분율은 95.68%에서 96.6%로 0.92%포인트 상승한다. 신세계는 "신세계까사 모바일 앱 리뉴얼과 신제품 개발 등에 자금을 사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신세계까사는 주택거래량 감소로 인한 가구업계 위축으로 277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삼정KPMG "내년 반도체·에너지·바이오 성장 기대" 내년 국내 산업 중엔 반도체, 스마트폰, 에너지, 바이오 등 업종의 성장이 기대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신규 기술개발과 포트폴리오 확장 등이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고 수익성을 끌어올릴 것이란 예상이다. 삼정KP... 2 탄핵 리스크 털어내니…개인 컴백, 外人 매도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이후 처음 문을 연 국내 증시가 혼조세를 보였다. 지난 며칠간 시장을 뒤흔든 정치 리스크의 영향이 확 줄어들었지만 대외 변수로 시장의 경계감이 여전한 모습이다.16일 코스피지수는 0.2... 3 올 출시된 ETF 중…KEDI 점유율 최고 올해 출시된 상장지수펀드(ETF) 가운데 ‘KEDI(Korea Economic Daily Index)’를 추종하는 상품의 순자산 기준 점유율은 30%로 1위다. 2위 블룸버그와의 차이는 두 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