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소식] 경남도의회, 서부청사에 지역민원상담소 시범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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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경남도의회는 지역 주민 불편 사항 등 지역 현안과 관련해 직접 소통하고자 지역민원상담소를 3월부터 시범운영 한다고 20일 밝혔다.
지역민원상담소는 경남도청 서부청사 2층 도의원연구실에 마련한다.
지역민원과 관련해 상담소를 방문해 도의원 또는 담당자에게 민원이나 건의 사항을 직접 전달하면 된다.
김진부 의장은 "도민만을 위한 의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도민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는 자세가 필요하다"며 "지역민원상담소 시범운영 후 앞으로 확대·운영해 다양한 도민 목소리를 도정에 반영하고, 도민과 공감하는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경남도의회 조례연구회, 올해 첫 정례회 개최 (창원=연합뉴스) 경남도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경남조례연구회가 20일 올해 첫 정례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내실 있는 연구 활동을 위해 2023년 조례연구회 연구 활동 계획과 정책연구용역 주제 선정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 지난해 하반기에 실시한 '경상남도 조례 정비 모형 연구용역' 최종 보고, 내달 가칭 '경남도민 관심 조례 토론회' 개최와 관련한 의견도 나눴다.
조례 토론회는 3월과 4월 2차례로 나눠 쟁점 조례들과 관련한 도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게 된다고 연구회는 설명했다.
박춘덕 회장은 "올해도 조례 제·개정을 위한 연구 활동을 지속해서 펼치고 도민들에게 더 실질적인 도움이 될 입법 활동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지역민원상담소는 경남도청 서부청사 2층 도의원연구실에 마련한다.
지역민원과 관련해 상담소를 방문해 도의원 또는 담당자에게 민원이나 건의 사항을 직접 전달하면 된다.
김진부 의장은 "도민만을 위한 의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도민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는 자세가 필요하다"며 "지역민원상담소 시범운영 후 앞으로 확대·운영해 다양한 도민 목소리를 도정에 반영하고, 도민과 공감하는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경남도의회 조례연구회, 올해 첫 정례회 개최 (창원=연합뉴스) 경남도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경남조례연구회가 20일 올해 첫 정례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내실 있는 연구 활동을 위해 2023년 조례연구회 연구 활동 계획과 정책연구용역 주제 선정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 지난해 하반기에 실시한 '경상남도 조례 정비 모형 연구용역' 최종 보고, 내달 가칭 '경남도민 관심 조례 토론회' 개최와 관련한 의견도 나눴다.
조례 토론회는 3월과 4월 2차례로 나눠 쟁점 조례들과 관련한 도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게 된다고 연구회는 설명했다.
박춘덕 회장은 "올해도 조례 제·개정을 위한 연구 활동을 지속해서 펼치고 도민들에게 더 실질적인 도움이 될 입법 활동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