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트리플, 수하물 추적 서비스 '블루리본백스' 출시
인터파크와 트리플은 수하물 추적·분실 보상 서비스인 '블루리본백스'(BRB)를 국내 여행·여가업체 중 최초로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블루리본백스는 모든 항공편에서 지연된 위탁 수하물을 항공사보다 신속하게 추적해 반환해주는 글로벌 서비스다.

전 세계 항공사의 수하물 추적 시스템을 연결해 가장 빠르게 위치를 검색할 수 있다.

이용료를 지불하면 수하물을 최대 2개까지 보상해준다.

분실 수하물의 상태가 변경될 때마다 이메일로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고 착륙 후 96시간(4일) 이내에 찾지 못하면 수하물 1개당 보상금이 지급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