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호에게 직접 배우는 최고위과정…'고덕호 마스터클래스'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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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50대 골프교습가(골프다이제스트) 고덕호 PGA아카데미원장이 만든 골프 최고위과정인 '필드멘토 고덕호 마스터클래스'가 출범한다.
고 원장과 이번 과정을 마련한 필드멘토는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고덕호 마스터클래스에 참여할 1기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고 원장은 "20여년간의 골프교습 경험을 응축한 커리큘럼을 만들었다"며 "이를 12회 강의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과정에서 고원장은 최소 8회 직접 참여해 회원들에게 '팁'을 전수할 계획이다. 고 원장과 함께 김형주, 전지선 등이 부원장으로 참여한다. 이번 과정을 수료한 회원들은 'PGA 클래스 A'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된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고 원장과 이번 과정을 마련한 필드멘토는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고덕호 마스터클래스에 참여할 1기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고 원장은 "20여년간의 골프교습 경험을 응축한 커리큘럼을 만들었다"며 "이를 12회 강의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과정에서 고원장은 최소 8회 직접 참여해 회원들에게 '팁'을 전수할 계획이다. 고 원장과 함께 김형주, 전지선 등이 부원장으로 참여한다. 이번 과정을 수료한 회원들은 'PGA 클래스 A'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된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