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유는 안 팔아"…키이스트 주가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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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국내증시에서 키이스트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에스엠 경영권 분쟁과 관련, 매각 대상이 될 수 있다는 기대감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 7분 현재 키이스트는 전거래일대비 약 22% 급등한 11,670원에 거래되고 있다.
SM이 매각을 검토중이라고 알려졌던 디어유에 대해 매각 의사가 없다는 점을 확실히하자 매수세가 키이스트로 몰리는 모양새다.
SM은 전날인 16일 "1월 20일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과의 합의사항 중 하나인 비핵심자산 매각 관련해 현재 검토를 하고 있다"면서도 "보도에 언급된자산 중 하나인 디어유의 경우 검토 대상이 아니"라고 밝혔다.
SM은 경영진 지분 100% 자회사 SM스튜디오스를 통해 보유한 자회사 디어유와 SM C&C, 키이스트 등 세 곳의 지분을 매각하기로 했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해 '비핵심 자산 매각과 관련해 결정된 것이 없다"며 이렇게 밝혔다.
한편 이 시각 현재 에스엠과 디어유, SM C&C 등 SM 계열 다른 관련주들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
에스엠 경영권 분쟁과 관련, 매각 대상이 될 수 있다는 기대감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 7분 현재 키이스트는 전거래일대비 약 22% 급등한 11,670원에 거래되고 있다.
SM이 매각을 검토중이라고 알려졌던 디어유에 대해 매각 의사가 없다는 점을 확실히하자 매수세가 키이스트로 몰리는 모양새다.
SM은 전날인 16일 "1월 20일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과의 합의사항 중 하나인 비핵심자산 매각 관련해 현재 검토를 하고 있다"면서도 "보도에 언급된자산 중 하나인 디어유의 경우 검토 대상이 아니"라고 밝혔다.
SM은 경영진 지분 100% 자회사 SM스튜디오스를 통해 보유한 자회사 디어유와 SM C&C, 키이스트 등 세 곳의 지분을 매각하기로 했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해 '비핵심 자산 매각과 관련해 결정된 것이 없다"며 이렇게 밝혔다.
한편 이 시각 현재 에스엠과 디어유, SM C&C 등 SM 계열 다른 관련주들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