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식품공장서 불…3시간여 만에 진화 마쳐 입력2023.02.17 09:09 수정2023.02.17 09:0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7일 오전 1시 33분께 충남 공주시 계룡면 한 식품공장에서 불이 나 음료 완제품과 집기류 등 공장동 내부 600여㎡를 태워 소방서 추산 2억7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16대, 인원 65명을 투입해 3시간여 만에 진화작업을 완료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순찰하는데 건물에서 불꽃이 치솟는 것이 보였다"는 경비업체 직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尹, 계엄 3시간 前 조지호·김봉식 불러 지시 윤석열 대통령이 ‘12·3 비상계엄’ 선포 세 시간 전에 조지호 경찰청장과 김봉식 서울경찰청장을 삼청동 안전가옥으로 불러 사전 지시를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검찰 등... 2 "차은우·임영웅도 못 피했다"…'탄핵 정국에 입장 밝혀라' 요구도 "나라가 이 꼴인데 뭐하냐. 국회로 나와라""너 그렇게 멍청한 애였냐. 눈치라도 챙겨라"최근 가수 겸 배우 차은우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달린 댓글이다. 윤석열 대통령 계엄 사태 후 차은우를 비롯해 임영웅, 김이나, ... 3 [속보] 경찰, 대통령실 압수수색 종료…경호처 저지에 진입 실패 경찰, 대통령실 압수수색 종료…경호처 저지에 진입 실패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