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2025년까지 도심숲 10㏊ 추가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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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도심 녹지축을 연결해 신선한 공기 순환을 촉진하고 경관을 개선하는 '도심바람길숲'이 4곳 더 생긴다.
부산시는 2025년까지 100억원을 들여 부산 사상구 사상역 공영주차장 부지에 사상역 문화숲을 만드는 등 도시바람길숲 4곳, 10㏊를 추가로 조성한다고 17일 밝혔다.
사상역 문화숲 외에 부산진구 양정동 '거제로 바람길숲', 부산 남구 대연수목전시원 일대 '평화기원의 숲', 부산 기장군 '정관신도시 바람길숲'이 조성된다.
부산시는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월드컵로, 관문대로 등 20곳에 도시바람길숲 25㏊를 조성했다.
/연합뉴스
부산시는 2025년까지 100억원을 들여 부산 사상구 사상역 공영주차장 부지에 사상역 문화숲을 만드는 등 도시바람길숲 4곳, 10㏊를 추가로 조성한다고 17일 밝혔다.
사상역 문화숲 외에 부산진구 양정동 '거제로 바람길숲', 부산 남구 대연수목전시원 일대 '평화기원의 숲', 부산 기장군 '정관신도시 바람길숲'이 조성된다.
부산시는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월드컵로, 관문대로 등 20곳에 도시바람길숲 25㏊를 조성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