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소식] '2023 한국즉흥음악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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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악관현악단 '정오의 음악회'
▲ '2023 한국즉흥음악축제' = 전통음악을 중심으로 클래식, 재즈, 전자음악 등 장르 간 경계를 허무는 음악 축제인 '2023 한국즉흥음악축제'가 서울돈화문국악당과 서울남산국악당에서 오는 18일부터 23일까지 열린다.
18~19일에는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 공모로 선정된 20여 명의 예술가가 네 차례 무대를 통해 선보이는 '프린지 공연'이 열리고, 22~23일에는 서울남산국악당에서 소규모 퓨전 국악 무대와 축제의 메인 공연이 마련된다.
이틀간 펼쳐지는 메인 공연에서는 색소폰과 대금의 만남, 첼로와 판소리와 타악기의 만남 등 다양한 조합의 퓨전 국악 무대가 펼쳐진다.
이번 축제 예술감독은 한국과 유럽을 오가며 활동 중인 대금 연주자 유홍이 맡았다.
유 감독은 "그동안 시도되지 않은 새로운 조합을 통해 즉흥 창작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 국립국악관현악단 '정오의 음악회' = 국립국악관현악단이 다음 달 9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국악 브런치 콘서트 '정오의 음악회'를 연다.
국립국악관현악단은 대한불교조계종 불교음악원 총지휘자인 박천지의 지휘로 작곡가 홍민웅의 '화류동풍'을 비롯해 대금과 거문고를 위한 이중협주곡 '발함', 국악관현악 '신내림' 등을 들려준다.
2009년 첫선을 보인 '정오의 음악회'는 다채로운 국악관현악 연주를 해설과 함께 만나는 국립극장의 대표 상설 공연이다.
/연합뉴스
18~19일에는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 공모로 선정된 20여 명의 예술가가 네 차례 무대를 통해 선보이는 '프린지 공연'이 열리고, 22~23일에는 서울남산국악당에서 소규모 퓨전 국악 무대와 축제의 메인 공연이 마련된다.
이틀간 펼쳐지는 메인 공연에서는 색소폰과 대금의 만남, 첼로와 판소리와 타악기의 만남 등 다양한 조합의 퓨전 국악 무대가 펼쳐진다.
이번 축제 예술감독은 한국과 유럽을 오가며 활동 중인 대금 연주자 유홍이 맡았다.
유 감독은 "그동안 시도되지 않은 새로운 조합을 통해 즉흥 창작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 국립국악관현악단 '정오의 음악회' = 국립국악관현악단이 다음 달 9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국악 브런치 콘서트 '정오의 음악회'를 연다.
국립국악관현악단은 대한불교조계종 불교음악원 총지휘자인 박천지의 지휘로 작곡가 홍민웅의 '화류동풍'을 비롯해 대금과 거문고를 위한 이중협주곡 '발함', 국악관현악 '신내림' 등을 들려준다.
2009년 첫선을 보인 '정오의 음악회'는 다채로운 국악관현악 연주를 해설과 함께 만나는 국립극장의 대표 상설 공연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