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발란체 "현존 블록체인 중 거래 완결 속도 가장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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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김(Justin Kim) 아발란체(AVAX) 한국 대표가 초당 트랜잭션수(TPS)를 언급하며 "아발란체는 현존하는 블록체인 중 파이널리티(Finality·거래 완결 속도)가 가장 빠르다"고 자신했다.
15일 뉴스1의 보도에 따르면 김 대표는 이날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블록체인 리더스 클럽' 행사에서 "아발란체는 1초 미만의 파이널리티 퍼포먼스를 보인다. 이것이 글로벌의 여러 정부들이 아발란체를 선택한 이유"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서브넷을 통해 이같이 뛰어난 확장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향후 모든 자산의 디지털 전환도 추구할 것"이라며 "이더리움 가상머신(EVM)에도 완벽히 호환되고 솔라나(SOL)가 사용하는 러스트 같은 언어에도 호환이 되기 때문에 호환성도 충분히 확보돼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커스텀 블록체인의 생성에서도 아발란체가 뛰어난 경쟁력을 보인다"면서 "예로 대한민국에 위치한 밸리데이터로 프라이빗 블록체인을 10분 안에 설정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블록체인·가상자산(코인) 투자 정보 플랫폼(앱) '블루밍비트'에서 더 많은 소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정효림 블루밍비트 기자 flgd7142@bloomingbit.io
15일 뉴스1의 보도에 따르면 김 대표는 이날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블록체인 리더스 클럽' 행사에서 "아발란체는 1초 미만의 파이널리티 퍼포먼스를 보인다. 이것이 글로벌의 여러 정부들이 아발란체를 선택한 이유"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서브넷을 통해 이같이 뛰어난 확장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향후 모든 자산의 디지털 전환도 추구할 것"이라며 "이더리움 가상머신(EVM)에도 완벽히 호환되고 솔라나(SOL)가 사용하는 러스트 같은 언어에도 호환이 되기 때문에 호환성도 충분히 확보돼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커스텀 블록체인의 생성에서도 아발란체가 뛰어난 경쟁력을 보인다"면서 "예로 대한민국에 위치한 밸리데이터로 프라이빗 블록체인을 10분 안에 설정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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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림 블루밍비트 기자 flgd7142@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