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자치경찰위, 다중운집행사 안전관리 강화 업무지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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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자치경찰위원회는 '국제행사 등 다중운집 행사 안전관리 강화'를 내용으로 한 업무지휘를 전북경찰청에 내렸다고 15일 밝혔다.
도 자치경찰위는 올해 예정된 아태 마스터스 대회와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등 국제 행사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보고 이같이 결정했다.
업무지휘 주요 내용은 행사 기간 중 인파 관리 및 범죄 예방, 교통안전 대책 마련 등이다.
이와 함께 안전사고 위험성을 사전에 파악해 행사 주최자가 적절한 대응을 하도록 대비하는 내용도 포함했다.
이형규 도 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은 "이태원 참사 이후 안전에 대한 관심도가 더 커지고 있다"면서 "이번 업무지휘가 국제 행사와 지역 축제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도민 일상 안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도 자치경찰위는 올해 예정된 아태 마스터스 대회와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등 국제 행사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보고 이같이 결정했다.
업무지휘 주요 내용은 행사 기간 중 인파 관리 및 범죄 예방, 교통안전 대책 마련 등이다.
이와 함께 안전사고 위험성을 사전에 파악해 행사 주최자가 적절한 대응을 하도록 대비하는 내용도 포함했다.
이형규 도 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은 "이태원 참사 이후 안전에 대한 관심도가 더 커지고 있다"면서 "이번 업무지휘가 국제 행사와 지역 축제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도민 일상 안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