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식] 영덕1근린공원 명칭 '영덕숲자람터 근린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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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는 올해 상반기 완공될 기흥구 영덕동 영덕1근린공원의 이름을 '영덕숲자람터 근린공원'으로 결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앞서 시가 '민간 공원조성 특례사업'으로 관내에 첫 조성 중인 이 공원 명칭 결정을 위해 실시한 시민 여론 조사에서 '영덕숲자람터'가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
영덕숲자람터는 '숲과 함께 공원의 다양한 시설과 도서관 등을 누리면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영덕숲자람터 근린공원은 경부고속도로 수원·신갈IC 인근 기흥구 영덕동 11-22번지 일원에 8만5천343㎡(공원시설 5만9천778㎡, 비공원시설 2만5천565㎡) 규모로 조성 중이다.
도서관, 숲속놀이터, 산책로, 바닥분수 등을 갖출 예정이다.
이 공원은 민간이 부지의 30%를 택지로 개발하고 나머지 70%는 공원으로 조성해 시에 기부채납하는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 방식으로 조성이 진행되고 있다.
/연합뉴스
앞서 시가 '민간 공원조성 특례사업'으로 관내에 첫 조성 중인 이 공원 명칭 결정을 위해 실시한 시민 여론 조사에서 '영덕숲자람터'가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
영덕숲자람터는 '숲과 함께 공원의 다양한 시설과 도서관 등을 누리면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영덕숲자람터 근린공원은 경부고속도로 수원·신갈IC 인근 기흥구 영덕동 11-22번지 일원에 8만5천343㎡(공원시설 5만9천778㎡, 비공원시설 2만5천565㎡) 규모로 조성 중이다.
도서관, 숲속놀이터, 산책로, 바닥분수 등을 갖출 예정이다.
이 공원은 민간이 부지의 30%를 택지로 개발하고 나머지 70%는 공원으로 조성해 시에 기부채납하는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 방식으로 조성이 진행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