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찰, 조합장 선거 앞두고 물품 건넨 입후보예정자 등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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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청은 내달 8일 시행하는 제 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와 관련해 조합원에게 물품을 건넨 혐의(공공단체 등 위탁 선거에 관한 법률 위반)를 포함해 총 13건을 수사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경남도 선거관리위원회가 고발한 내용 등도 포함됐다.
경남청에서 1건을, 나머지 12건은 도내 일선 경찰에서 수사를 진행 중이다.
경찰은 구체적인 혐의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앞서 경남 선관위는 조합원에게 물품을 건넨 혐의로 현 조합장과 입후보예정자 등을 경찰에 고발한 바 있다.
경남경찰청은 곧 수사상황실을 꾸리고 선거사범에 대한 24시간 단속 체제에 들어간다.
수사상황실은 선거 관련 각종 신고를 접수·처리하며, 우발 상황에 대한 초동 조치와 관계 기관 협업 등의 업무를 맡는다.
/연합뉴스
경남도 선거관리위원회가 고발한 내용 등도 포함됐다.
경남청에서 1건을, 나머지 12건은 도내 일선 경찰에서 수사를 진행 중이다.
경찰은 구체적인 혐의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앞서 경남 선관위는 조합원에게 물품을 건넨 혐의로 현 조합장과 입후보예정자 등을 경찰에 고발한 바 있다.
경남경찰청은 곧 수사상황실을 꾸리고 선거사범에 대한 24시간 단속 체제에 들어간다.
수사상황실은 선거 관련 각종 신고를 접수·처리하며, 우발 상황에 대한 초동 조치와 관계 기관 협업 등의 업무를 맡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