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갈비탕·육개장 등 간편식 제조업체 위생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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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특별사법경찰과는 갈비탕과 육개장 등 가정 간편식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한다고 14일 밝혔다.
점검은 다음 달 3일까지 약 3주간 도내 43개 업소를 대상으로 한다.
도는 1인 가구 증가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늘어난 간편식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점검에 나서기로 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원료 및 제품의 보관 온도 준수 여부와 제조 일자, 소비(유통) 기한 허위·초과 표시, 폐기 대상 축산물의 부적정 보관 행위 등이다.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계도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수사를 거쳐 처벌할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제조업체 위생과 안전관리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점검은 다음 달 3일까지 약 3주간 도내 43개 업소를 대상으로 한다.
도는 1인 가구 증가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늘어난 간편식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점검에 나서기로 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원료 및 제품의 보관 온도 준수 여부와 제조 일자, 소비(유통) 기한 허위·초과 표시, 폐기 대상 축산물의 부적정 보관 행위 등이다.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계도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수사를 거쳐 처벌할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제조업체 위생과 안전관리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