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아동친화도시 조성 위해 43개 과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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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는 ▲ 아동친화도시 기반 구축 ▲ 아동이 신나고 행복한 북구 ▲아동이 함께 참여하는 북구 ▲ 사각지대 없는 아동이 안전한 북구 ▲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하는 북구 ▲ 아동의 꿈이 실현되는 북구 ▲ 아동이 살기 좋은 북구 등 7대 과제와 43개 세부 과제를 가족정책과, 교육청소년과, 교통행정과 등 11개 부서가 맡아 수행하도록 한다.
북구는 올해 아동권리 대변인 운영, 아동의회 운영, 아동정책제안대회 개최,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안전교육, 청소년 참여기구 운영,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및 보호 활동 강화 등을 지속한다.
북구 관계자는 "아동이 살기 좋은 도시가 곧 구민 모두가 살기 좋은 도시"라며 "2025년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재인증을 목표로 세밀하고 탄탄한 계획을 세워 아동친화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북구는 2021년 12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아 다양한 세부 사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