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13일 대체로 흐린 뒤 북서쪽부터 맑아지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함경남도 동해안 지역은 가끔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평양이 주로 맑겠다고 보도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1도로 평년보다 8도 높았고, 낮 최고기온은 6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됐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 맑음, 6, 10
▲ 중강 : 구름 많음, 0, 20
▲ 해주 : 맑음, 6, 0
▲ 개성 : 구름 많음, 8, 20
▲ 함흥 : 흐리고 한때 비/눈, 4, 60
▲ 청진 : 맑음, 4, 0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