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4월 日 스프링 콘서트 포스터 공개…신비로운 분위기 ‘기대감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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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의 일본 발라드 콘서트 포스터가 공개됐다.
팜트리아일랜드는 "오는 4월 7일을 시작으로 3일간 일본 요코하마에서 개최되는 김준수의 일본 콘서트 ‘2023 XIA The Best Ballad Spring Concert vol.3 In JAPAN’의 포스터가 전격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따뜻하고 화사한 봄기운이 물씬 풍겨지는 공연 포스터에 일본 현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공개된 포스터 속 김준수는 스프링 콘서트라는 콘셉트에 어울리듯 청량하고 퓨어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꽃을 물고 있는 김준수의 묘한 눈빛이 어우러져 신비한 분위기 또한 더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기도. 포스터 공개와 함께 다시금 7년 만에 일본에서 다시 개최되는 그의 감성 발라드 공연이 화제가 되며, 열도 팬들의 기대감 또한 배가되고 있는 상황이다.
일본 스프링 콘서트 개최 소식만으로도 국내외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킨 김준수는 현재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의 토니 역으로 국내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또한 오는 4월 뮤지컬 ‘데스노트’ 앙코르 공연으로 차기작 캐스팅 소식까지 더해 일본에서 김준수의 뮤지컬 무대를 기다려 왔던 팬들에게 그 어느 때보다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에도 김준수는 연말 한국에서 진행된 콘서트와 마찬가지로 오케스트라와 함께 발라드와 뮤지컬 넘버들을 메인으로 다채로운 무대들을 준비할 예정. 또한 이번 일본 콘서트의 티켓 판매는 김준수 일본 팬클럽 대상으로 2월 13일(월) 오후 6시부터, 일반 판매는 3월 1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김준수 재팬 오피셜 사이트(https://kimjunsu.jp/)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렇듯 7년 만의 공연 개최 소식과 포스터 공개만으로 열띤 반응을 얻은 김준수의 일본 베스트 발라드 스프링 콘서트. 올해에도 김준수의 음악을 기다려왔던 일본 팬들에게 특별한 봄, 선물 같은 공연이 것으로 전망되어 ‘2023 XIA The Best Ballad Spring Concert vol.3 In JAPAN’ 공연에 더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김준수의 '2023 XIA The Best Ballad Spring Concert vol.3 In JAPAN' 일본 스프링 콘서트는 오는 4월 7~9일 요코하마 피아 아레나MM에서 만날 수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