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작년 영업익 824억원…전년 대비 7%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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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사 아프리카TV는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824억 원으로 전년도 대비 7%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9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3천149억 원으로 같은 기간 16% 성장했다.
매출 구성별로는 플랫폼이 73%, 광고가 25.5%, 기타 매출이 1.2%를 차지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도 대비 16% 감소한 595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한 799억 원, 영업이익은 37% 감소한 155억 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2021년 4분기와 비교해 81% 감소한 31억 원으로 집계됐다.
아프리카TV는 카타르 월드컵 중계권 취득, BJ(인터넷 방송인) 시상식 진행 등 일회성 비용 증가, 법인세 비용 반영이 4분기 영업익·순이익 감소에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작년 영업비용은 2천325억 원으로 같은 기간 대비 27% 증가했다.
비용별로는 지급수수료가 전체의 32%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이어 인건비 27%, 플랫폼 수수료 19%, 유무형 감가상각비 7%, 기타 비용 7%, 콘텐츠 제작비 6%, BJ 지원금 2% 등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
매출액은 3천149억 원으로 같은 기간 16% 성장했다.
매출 구성별로는 플랫폼이 73%, 광고가 25.5%, 기타 매출이 1.2%를 차지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도 대비 16% 감소한 595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한 799억 원, 영업이익은 37% 감소한 155억 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2021년 4분기와 비교해 81% 감소한 31억 원으로 집계됐다.
아프리카TV는 카타르 월드컵 중계권 취득, BJ(인터넷 방송인) 시상식 진행 등 일회성 비용 증가, 법인세 비용 반영이 4분기 영업익·순이익 감소에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작년 영업비용은 2천325억 원으로 같은 기간 대비 27% 증가했다.
비용별로는 지급수수료가 전체의 32%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이어 인건비 27%, 플랫폼 수수료 19%, 유무형 감가상각비 7%, 기타 비용 7%, 콘텐츠 제작비 6%, BJ 지원금 2% 등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