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지난해 영업익 1,374억원…전년비 53.7% ↓
CJ ENM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53.7% 감소한 1,374억 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매출은 4조7,922억 원으로 전년 대비 34.9% 증가했다. 당기순손실은 1,657억 원으로 적자로 돌아섰다.

4분기 영업이익은 66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77.7% 줄었다. 매출과 순손실은 각각 1조4,640억원과 867억 원이었다.


유오성기자 os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