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지난해 영업익 1,374억원…전년비 53.7% ↓ 입력2023.02.09 15:06 수정2023.02.09 15:0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CJ ENM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53.7% 감소한 1,374억 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매출은 4조7,922억 원으로 전년 대비 34.9% 증가했다. 당기순손실은 1,657억 원으로 적자로 돌아섰다.4분기 영업이익은 66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77.7% 줄었다. 매출과 순손실은 각각 1조4,640억원과 867억 원이었다.유오성기자 osyou@wowtv.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신용카드 할부' 딱 한 달 늘렸을 뿐인데…명세서 보고 '깜짝' 카드사들이 한동안 중단했던 5~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부활했다. 연말을 맞아 소비 심리를 되살리기&nbs... 2 "정치적 분열"…프랑스 신용등급 전망 Aa2→Aa3 강등 프랑스 정국이 혼란에 빠진 가운데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가 14일(현지시간) 프랑스의 국가 신용등급을 Aa2에서 Aa3으로 한단계 낮췄다. 프랑스의 '정치적 위기'를 반영한 결정이다.A... 3 "中 흑자 파티, 한국은 사업 접을 판"…생각보다 심각한 상황 [성상훈의 배터리스토리] “이대로면 사업을 접어야 하는게 아니냐는 내부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국내 유일 음극재 업체인&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