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정장 무료로 대여"…창원시, 올해 청년구직자 600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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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는 면접 정장 무료 대여사업을 올해 확대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창원시는 올해 지원 규모를 지난해 450명에서 총 600명(상반기·하반기 각 300명)으로 확대했다.
창원시는 2018년 시작된 면접정장 무료 대여사업이 청년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자 사업 대상을 확대하기로 했다.
창원시에 거주하는 만 19세부터 만 34세 이하의 청년 구직자는 1회 3박 4일, 1인당 연간 최대 3회까지 이용할 수 있다.
대여 품목은 재킷, 바지 또는 스커트, 셔츠 또는 블라우스, 넥타이다.
시 홈페이지에서 서비스 예약을 하고 날짜에 맞춰 대여점을 방문하면 정장을 대여받을 수 있다.
/연합뉴스
창원시는 올해 지원 규모를 지난해 450명에서 총 600명(상반기·하반기 각 300명)으로 확대했다.
창원시는 2018년 시작된 면접정장 무료 대여사업이 청년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자 사업 대상을 확대하기로 했다.
창원시에 거주하는 만 19세부터 만 34세 이하의 청년 구직자는 1회 3박 4일, 1인당 연간 최대 3회까지 이용할 수 있다.
대여 품목은 재킷, 바지 또는 스커트, 셔츠 또는 블라우스, 넥타이다.
시 홈페이지에서 서비스 예약을 하고 날짜에 맞춰 대여점을 방문하면 정장을 대여받을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