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야산서 불, 1시간 20분 만에 큰불 잡혀…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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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1시 20분께 경남 진주시 수곡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나 1시간 20분 만에 큰불이 잡혔다.
산림당국은 소방차 8대와 산불진화대원 60명 등을 투입해 이날 오후 2시 41분께 큰불을 진화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산림당국은 산불이 모두 진화되는 대로 정확한 피해상황과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관계자는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작은 불씨에도 대형 산불로 확산할 수 있어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는 화기 취급을 삼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산림당국은 소방차 8대와 산불진화대원 60명 등을 투입해 이날 오후 2시 41분께 큰불을 진화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산림당국은 산불이 모두 진화되는 대로 정확한 피해상황과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관계자는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작은 불씨에도 대형 산불로 확산할 수 있어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는 화기 취급을 삼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