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대천해수욕장 올해 누적 관광객 100만명 돌파
충남 보령시는 겨울 한파에도 올해 들어 대천해수욕장 누적 관광객이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대천해수욕장에는 현재 평일 평균 2만4천여명, 주말 평균 3만6천여명이 찾고 있다.

이달 첫째 주말 이틀 동안에도 7만5천975명이 다녀갔다.

올해 대천해수욕장은 오는 7월 1일 개장해 8월 20일까지 운영된다.

대표 축제인 제26회 보령머드축제는 7월 21일부터 8월 6일까지 열린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