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난방비 지원 제외 취약계층에 10만 원 지급 입력2023.02.07 11:39 수정2023.02.07 11:3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경기 구리시는 이달 말까지 정부와 경기도의 난방비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 취약계층에 10만 원씩 지급한다고 7일 밝혔다. 경기도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 어린이집과 다함께 돌봄센터 등에도 20만 원씩 지급하기로 했다. 지급 대상은 취약계층 약 3천 가구와 미지원 복지시설 150곳 등이다. 구리시는 중복 자격과 계좌 등을 검증한 뒤 예비비를 활용해 이들에게 난방비를 지급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국민 10명 중 7명 "尹대통령, 즉시 하야 또는 탄핵돼야" [리얼미터] 국민 10명 중 7명이 윤석열 대통령이 즉시 하야하거나 탄핵돼야 한다고 응답한 여론조사결과가 나왔다.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1일에 전국 만18세 이상 유권자 507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2 "탄핵 막아야 한다"던 오세훈…'탄핵 찬성'으로 선회 오세훈 서울시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은 막아야 한다'는 기존 입장을 번복하고 탄핵 찬성 입장으로 돌아섰다.오 시장은 12일 "(대통령은) 지금까지 밝혀진 사실 만으로도 탄핵소추를 통해 법의 심판을 ... 3 '꼿꼿' 김문수…한 총리·국무위원들 고개 숙일 때 사과 거부 한덕수 국무총리가 12·3 계엄 사태에 대해 국민 앞에 4차례 고개 숙여 사과했다. 여당 국회의원의 호통에 국회를 찾은 국무위원들도 사과했지만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은 이에 응하지 않았다.한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