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관급 우수기관인 농식품부는 '농업온(ON)' 앱으로 영농단계별 농업정보를 제공하고, 축산물 거래 시 필요한 각종 서류를 모바일앱에서 통합 발급받을 수 있도록 개선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보건복지부는 복지멤버십 서비스를 전 국민으로 확대했고, 환경부는 국립공원 내 야영장 운영을 허용했다.
고용노동부는 고용장려금 신청 절차를 간소화하고 중소벤처기업부는 소상공인 손실보전금을 신속 지원했다.
이번 평가 결과는 중앙행정기관 정부 업무평가에 반영되고, 우수 기관에는 대통령·국무총리 표창, 포상금 등 혜택이 주어진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