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콘텐츠 플랫폼"...CJ올리브영, 모바일 앱에 자체 매거진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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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영은 모바일 앱(App)에 자체 매거진을 개설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기준 올리브영 모바일 앱의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는 4백 만을 넘어섰다. 이에 올리브영은 온라인몰에서의 고객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콘텐츠에 방점을 두고 채널 경쟁력을 키운다는 전략이다.
MZ세대를 중심으로 모바일에서 가벼운 콘텐츠를 짧은 시간에 즐기는 '스낵컬처'가 확산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올리브영은 콘텐츠 강화를 위한 올해 첫 시도로 자체 매거진을 개설했다.
'매거진 관'에선 여러 가지 테마별 콘텐츠를 한데 모아 잡지처럼 볼 수 있다. 헬스와 뷰티,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뿐만 아니라 MZ세대의 관심사까지 다양한 주제의 콘텐츠를 담았다.
간결한 텍스트와 이미지를 기반으로 일상에서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에디토리얼'과 1분 내외의 짧은 영상인 '숏폼' 형태로 구현했다.
특히 자체 매거진을 통해 협력사와 고객간 접점 기회를 늘린다는 계획이다. 자체적으로 홍보 활동이 쉽지 않은 중소 브랜드들이 상품과 브랜드를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장이 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고객들이 살게 없어도 언제든지 모바일 앱을 방문해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며 "MZ세대가 관심있어 하는 모든 주제로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며 플랫폼 경쟁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예원기자 yen88@wowtv.co.kr
지난해 12월 기준 올리브영 모바일 앱의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는 4백 만을 넘어섰다. 이에 올리브영은 온라인몰에서의 고객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콘텐츠에 방점을 두고 채널 경쟁력을 키운다는 전략이다.
MZ세대를 중심으로 모바일에서 가벼운 콘텐츠를 짧은 시간에 즐기는 '스낵컬처'가 확산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올리브영은 콘텐츠 강화를 위한 올해 첫 시도로 자체 매거진을 개설했다.
'매거진 관'에선 여러 가지 테마별 콘텐츠를 한데 모아 잡지처럼 볼 수 있다. 헬스와 뷰티,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뿐만 아니라 MZ세대의 관심사까지 다양한 주제의 콘텐츠를 담았다.
간결한 텍스트와 이미지를 기반으로 일상에서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에디토리얼'과 1분 내외의 짧은 영상인 '숏폼' 형태로 구현했다.
특히 자체 매거진을 통해 협력사와 고객간 접점 기회를 늘린다는 계획이다. 자체적으로 홍보 활동이 쉽지 않은 중소 브랜드들이 상품과 브랜드를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장이 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고객들이 살게 없어도 언제든지 모바일 앱을 방문해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며 "MZ세대가 관심있어 하는 모든 주제로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며 플랫폼 경쟁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예원기자 yen88@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