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TURN(에잇턴), 데뷔 앨범 '8TURNRISE' 첫 주 활동 성료…"시작부터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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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TURN(에잇턴)이 데뷔 첫 주부터 압도적인 클래스를 증명했다.
8TURN(재윤, 명호, 민호, 윤성, 해민, 경민, 윤규, 승헌)은 지난 2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2 '뮤직뱅크', MBC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핫한 데뷔 스테이지를 꾸몄다.
지난달 30일 첫 번째 미니앨범 '8TURNRISE(에잇턴라이즈)'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딘 8TURN은 타이틀곡 'TIC TAC(틱 택)' 무대를 통해 '팔색조 올라운더'의 계보를 새롭게 쓰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
여덟 멤버는 하드 팝과 라틴 사운드의 세련된 조합 위로 폭발적인 퍼포먼스를 더해 화려한 출격을 알렸으며, 열정과 패기를 다이내믹하게 그려낸 안무로 자유분방한 매력을 배가하며 'TIC TAC'의 에너제틱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팬들의 마음을 이끈 8TURN의 무대는 퍼포먼스만으로 여덟 멤버의 영 앤 시크 아이덴티티를 강렬하게 풀어내는 등 완성도 높은 무대 장악력으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특히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비주얼과 멤버들의 호흡이 돋보이는 단체 군무가 곳곳에 배치된 휘슬 사운드와 어우러져 트렌디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듣고 보는 재미를 선사했다.
무엇보다 반복되는 후렴구마다 두 번째 손가락을 자유자재로 활용한 안무가 신선한 매력을 전했고, 글로벌 팬들의 시선을 홀리는 듯한 포인트 안무 '홀릭 춤'과 '휘파람 춤'이 강력한 임팩트와 중독성을 선사하며 짜릿한 설렘을 끌어올린다.
이처럼 8TURN은 화려한 동선 연출과 강약 조절이 돋보이는 퍼포먼스, 절로 흥얼거리게 되는 멜로디 라인, 패기 넘치는 무드를 이끄는 가사로 시작부터 첫인상을 강렬하게 풀어내며 신인답지 않은 음악성을 증명하고 있다.
8TURN은 앞으로도 활발한 음악 방송 출연과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무한한 포텐셜을 과감하게 터트리며 8TURN만의 이야기를 이어간다.
한편, 지난달 17일 예약 판매를 시작한 '8TURNRISE' 피지컬 음반은 6일부터 전 음반사이트를 통해 정식 판매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