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고속道 진영휴게소 인근 6대 추돌…1명 사망·5명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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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9시 8분께 경남 창원시 의창구 동읍 남해고속도로 진영휴게소 입구 근처에서 차량 6대가 잇따라 부딪혔다.
이 가운데 한 차에 타고 있던 50대 운전자가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사망 판정을 받았다.
다른 차량에 타고 있던 운전자 등 5명은 경상을 입고 병원에 이송됐다.
경찰은 사고 차량 블랙박스를 수거하는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 직후 차량이 많이 엉켜 있던 상태였다"며 "운전자 진술뿐만 아니라 블랙박스를 수거·분석해 사고 경위를 파악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 가운데 한 차에 타고 있던 50대 운전자가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사망 판정을 받았다.
다른 차량에 타고 있던 운전자 등 5명은 경상을 입고 병원에 이송됐다.
경찰은 사고 차량 블랙박스를 수거하는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 직후 차량이 많이 엉켜 있던 상태였다"며 "운전자 진술뿐만 아니라 블랙박스를 수거·분석해 사고 경위를 파악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