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이 책] 사연 있는 그림 입력2023.02.03 18:17 수정2023.02.04 00:37 지면A1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이은하 지음 지독한 가난과 차별, 심지어 가족의 죽음 앞에서도 자신의 삶을 긍정하고 나아갔던 32인의 예술가를 소개한다. 반 고흐, 피카소는 물론 걷기를 통해 조각을 만드는 리처드 롱, 꽃가루와 돌처럼 자연에서 얻은 유기적 재료로 작품을 만드는 볼프강 라이프 등 우리에게 낯선 현대 미술가도 다룬다. (상상출판, 296쪽, 1만8000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책마을] "픽사 좀 살려줘"…잡스가 매달린 이 남자 “저는 스티브 잡스라고 합니다.”1994년 11월 어느 날 디지털 인쇄 기술 기업인 일렉트로닉스 포 이미징에서 최고재무책임자(CFO)를 맡고 있던 로렌스 레비(사진)에게 스티브 잡스가 전화를 걸... 2 [책마을] "기후위기는 환경뿐 아니라 일자리 문제이자 생존 이슈" “세상의 흐름을 통찰하고 싶은 모든 청년에게 일독을 권한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최근 출간된 책 한 권에 이런 추천사를 실었다. 저명한 역사서, 산업 지형도를 뒤흔들고 있는 디지털 대전환(... 3 [책마을] 설탕은 0.6초 만에 뇌를 자극한다 중독이란 기본적으로 ‘어떤 사람이 그만두기 힘들어하는 반복적인 행동’을 뜻한다. 더 나아가 유해한 데 그만두기 어려운 경우다. 흡연, 음주, 약물 남용, 스마트폰 사용과 같은 것들이다. 그렇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