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전달과 환경 보호, 두 마리 토끼를 잡은... 고객 맞춤형 디지털 콘텐츠 '삼성화재 바로통'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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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고, 코로나 확산 이후 모바일 기기를 활용한 비대면 소통이 익숙해지면서 보험 영업 활동 트렌드도 변하고 있다. 단순히 전자서명을 활용한 종이 없는 보험 계약 체결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고객이 필요로 하는 정보와 관련해 설계사와 소통을 하는 모든 순간에 비대면 소통이 활발해지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트렌드에 따라 삼성화재의 '바로통'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바로통은 삼성화재 RC(Risk Consultant, 설계사)가 고객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스마트폰으로 전송하는 시스템이다. RC는 고객의 성별, 연령, 나이, 보험가입 현황, 보장분석의 결과에 따라, 고객에게 꼭 필요한 자료를 전송할 수 있다.
삼성화재 고객이라면 누구나 RC를 통해 바로통 자료를 문자로 전송 받을 수 있다. 고객은 언제든지 스마트폰에서 자료를 볼 수 있고, RC에게 문의할 수 있다.
17년 7월 만들어진 삼성화재 바로통은 23년 1월 말 기준 약 900개의 콘텐츠가 등재되어 있다. 지난 해에는 매월 약 13,000명의 자사 설계사들이 활용할 만큼 활성화되고 있다. 이를 통해 보험 관련 맞춤형 정보를 전달받은 고객 또한 약 월 평균 27만명에 달한다.
지난 해 바로통 이용 통계 분석 결과, 삼성화재 설계사들과 고객들이 가장 많이 관심을 갖고 주고 받은 콘텐츠는 4세대 실손 전환 할인제도 관련 내용으로 연간 98,600여 건이 전송됐다. 최근 실손 보험료 조정과 관련해 고객과 설계사 모두 관심이 높았던 것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자녀보험과 무/저해지보험에 대한 관심 또한 높게 나타났다. 삼성화재가 지난해 새롭게 선보였던 자녀보험 '마이 슈퍼스타'의 주요 특징에 대한 콘텐츠는 6만 건 이상 전송되었다. 최근에는 고물가 시대에 저렴한 보험료로 보장 받을 수 있는 무/저해지 상품에 대한 안내 자료의 전송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전반적으로 놓고 봤을 때 제도 또는 보험 상품의 변경 등과 관련해 간결한 문구와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이미지로 만들어진 콘텐츠들이 삼성화재 고객들과 설계사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안부 인사, 스마트폰 배경화면, 견종별 주의해야 할 유전질환 등 다양한 고객들의 관심사에 맞춤형으로 답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들이 눈길을 끈다.
한편, 삼성화재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좋은 보험회사'로서 다양한 친환경 활동 및 자원 절감을 통해 회사의 탄소배출량을 꾸준히 절감하고 있다.
페이퍼리스(paperless) 업무 체계를 수립하여 사내 용지 사용을 줄이는 노력도 그 중 하나로 전자서명 및 전자문서 전달 시스템 등 디지털 영업 지원으로 업무 효율성과 환경 보호를 동시에 실천하고 있다.
과거의 종이 출력물을 대신해 고객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정보와 모바일 쿠폰 등을 모바일로 전송해 비대면으로 안내하도록 한 바로통 역시 이러한 활동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
지난 해 삼성화재 바로통을 통해 전송된 콘텐츠는 월평균 약 33만 건으로 평균적으로 A4용지 1장 분량인 콘텐츠 분량을 고려할 때 연간 약 400만장의 종이를 아낄 수 있다.
통상 30년 키운 나무 한 그루로는 약 1만장의 종이를 만들 수 있다고 하니 바로통 사용 만으로 연간 약 400 그루의 나무를 지키는 효과인 셈이다.
여기에 디지털 영업지원시스템을 통해 종이 없는 보험 계약이 활성화되면서 절약하는 것까지 포함하면 친환경 효과는 더욱 커진다.
통상 보험 계약 1건 체결에 필요한 각종 서류는 A4용지 약 130장으로 이를 전자서명으로 대체하면 연간 A4용지 1억 5,600만 장을 절약할 수 있다. 이는 나무 1만 5,600그루를 지킨 셈이 되고, 전자서명의 친환경 효과는 매년 축구장 5배 크기의 숲을 조성하는 것과 같다.
삼성화재는 디지털 영업지원 시스템에 따라 모바일 기기를 활용하여 90% 이상 종이 없는 보험 계약을 체결하고 있고, 2021년 기준 장기보험 신계약 중 모바일 청약 비율은 96.4%에 달한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정확한 정보를 바로 전송할 수 있도록 바로통을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효과까지 누릴 수 있는 바로통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유익하고, 정확한 정보를 담은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트렌드에 따라 삼성화재의 '바로통'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바로통은 삼성화재 RC(Risk Consultant, 설계사)가 고객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스마트폰으로 전송하는 시스템이다. RC는 고객의 성별, 연령, 나이, 보험가입 현황, 보장분석의 결과에 따라, 고객에게 꼭 필요한 자료를 전송할 수 있다.
삼성화재 고객이라면 누구나 RC를 통해 바로통 자료를 문자로 전송 받을 수 있다. 고객은 언제든지 스마트폰에서 자료를 볼 수 있고, RC에게 문의할 수 있다.
17년 7월 만들어진 삼성화재 바로통은 23년 1월 말 기준 약 900개의 콘텐츠가 등재되어 있다. 지난 해에는 매월 약 13,000명의 자사 설계사들이 활용할 만큼 활성화되고 있다. 이를 통해 보험 관련 맞춤형 정보를 전달받은 고객 또한 약 월 평균 27만명에 달한다.
지난 해 바로통 이용 통계 분석 결과, 삼성화재 설계사들과 고객들이 가장 많이 관심을 갖고 주고 받은 콘텐츠는 4세대 실손 전환 할인제도 관련 내용으로 연간 98,600여 건이 전송됐다. 최근 실손 보험료 조정과 관련해 고객과 설계사 모두 관심이 높았던 것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자녀보험과 무/저해지보험에 대한 관심 또한 높게 나타났다. 삼성화재가 지난해 새롭게 선보였던 자녀보험 '마이 슈퍼스타'의 주요 특징에 대한 콘텐츠는 6만 건 이상 전송되었다. 최근에는 고물가 시대에 저렴한 보험료로 보장 받을 수 있는 무/저해지 상품에 대한 안내 자료의 전송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전반적으로 놓고 봤을 때 제도 또는 보험 상품의 변경 등과 관련해 간결한 문구와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이미지로 만들어진 콘텐츠들이 삼성화재 고객들과 설계사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안부 인사, 스마트폰 배경화면, 견종별 주의해야 할 유전질환 등 다양한 고객들의 관심사에 맞춤형으로 답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들이 눈길을 끈다.
한편, 삼성화재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좋은 보험회사'로서 다양한 친환경 활동 및 자원 절감을 통해 회사의 탄소배출량을 꾸준히 절감하고 있다.
페이퍼리스(paperless) 업무 체계를 수립하여 사내 용지 사용을 줄이는 노력도 그 중 하나로 전자서명 및 전자문서 전달 시스템 등 디지털 영업 지원으로 업무 효율성과 환경 보호를 동시에 실천하고 있다.
과거의 종이 출력물을 대신해 고객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정보와 모바일 쿠폰 등을 모바일로 전송해 비대면으로 안내하도록 한 바로통 역시 이러한 활동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
지난 해 삼성화재 바로통을 통해 전송된 콘텐츠는 월평균 약 33만 건으로 평균적으로 A4용지 1장 분량인 콘텐츠 분량을 고려할 때 연간 약 400만장의 종이를 아낄 수 있다.
통상 30년 키운 나무 한 그루로는 약 1만장의 종이를 만들 수 있다고 하니 바로통 사용 만으로 연간 약 400 그루의 나무를 지키는 효과인 셈이다.
여기에 디지털 영업지원시스템을 통해 종이 없는 보험 계약이 활성화되면서 절약하는 것까지 포함하면 친환경 효과는 더욱 커진다.
통상 보험 계약 1건 체결에 필요한 각종 서류는 A4용지 약 130장으로 이를 전자서명으로 대체하면 연간 A4용지 1억 5,600만 장을 절약할 수 있다. 이는 나무 1만 5,600그루를 지킨 셈이 되고, 전자서명의 친환경 효과는 매년 축구장 5배 크기의 숲을 조성하는 것과 같다.
삼성화재는 디지털 영업지원 시스템에 따라 모바일 기기를 활용하여 90% 이상 종이 없는 보험 계약을 체결하고 있고, 2021년 기준 장기보험 신계약 중 모바일 청약 비율은 96.4%에 달한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정확한 정보를 바로 전송할 수 있도록 바로통을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효과까지 누릴 수 있는 바로통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유익하고, 정확한 정보를 담은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