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올해 재해위험 개선사업 예산 618억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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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월군은 2023년도 재해위험 개선사업 예산으로 국비 309억원, 지방비 309억원 등 총 618억원을 확보했다.
주요 사업 예산은 쌍용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 338억원, 팔흥교 재가설 201억 원, 벌말천 소하천 정비 24억원 등이다.
쌍용지역 일대 농경지 및 주택 침수·유실을 예방하는 쌍용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은 올해 착공해 2025년 준공한다.
팔흥교 재가설 사업과 벌말천 소하천 정비 사업도 올해 3월 본격적으로 공사를 시작한다.
이들 사업은 침수피해 및 통행 불편 해소 등 정주 여건 개선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월읍 정양지구 등 5개 지구 급경사지 붕괴 위험지역 해소에도 총사업비 54억 원을 투입한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3일 "집중호우 때 밤잠을 설쳐야 했던 지역 주민의 안전한 생활은 물론 지역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중앙정부로부터 사업비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주요 사업 예산은 쌍용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 338억원, 팔흥교 재가설 201억 원, 벌말천 소하천 정비 24억원 등이다.
쌍용지역 일대 농경지 및 주택 침수·유실을 예방하는 쌍용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은 올해 착공해 2025년 준공한다.
팔흥교 재가설 사업과 벌말천 소하천 정비 사업도 올해 3월 본격적으로 공사를 시작한다.
이들 사업은 침수피해 및 통행 불편 해소 등 정주 여건 개선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월읍 정양지구 등 5개 지구 급경사지 붕괴 위험지역 해소에도 총사업비 54억 원을 투입한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3일 "집중호우 때 밤잠을 설쳐야 했던 지역 주민의 안전한 생활은 물론 지역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중앙정부로부터 사업비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