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청 외벽에 '2030부산엑스포, 막 도착' 포스터 게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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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청 건물 외벽에 '2030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가 막 도착했습니다'라는 뜻의 영문(2030 EXPO BUSAN, JUST ARRIVED)' 포스터가 게시된다.
부산시는 4일부터 오는 5월까지 약 4개월간 이 포스터를 부산시청 외벽에 게시한다고 3일 밝혔다.
공항에서 출발하거나 도착하는 항공편 정보를 알리는 플립보드 디자인을 활용했다.
오는 4월 3일부터 7일까지 서울과 부산을 방문하는 국제박람회기구(BIE) 실사단이 우리나라에 첫발을 내딛는 것을 환영하고 2030부산엑스포가 도래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2030엑스포 개최지는 오는 11월로 예정된 BIE 총회에서 171개 회원국의 투표로 결정된다.
부산시와 부산월드엑스포범시민유치위원회, 해운대지구발전협의회는 오는 5일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열리는 해운대달맞이온천축제에서 붓글씨 퍼포먼스와 달집태우기 행사 등을 활용해 2030부산엑스포 유치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연합뉴스
부산시는 4일부터 오는 5월까지 약 4개월간 이 포스터를 부산시청 외벽에 게시한다고 3일 밝혔다.
공항에서 출발하거나 도착하는 항공편 정보를 알리는 플립보드 디자인을 활용했다.
오는 4월 3일부터 7일까지 서울과 부산을 방문하는 국제박람회기구(BIE) 실사단이 우리나라에 첫발을 내딛는 것을 환영하고 2030부산엑스포가 도래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2030엑스포 개최지는 오는 11월로 예정된 BIE 총회에서 171개 회원국의 투표로 결정된다.
부산시와 부산월드엑스포범시민유치위원회, 해운대지구발전협의회는 오는 5일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열리는 해운대달맞이온천축제에서 붓글씨 퍼포먼스와 달집태우기 행사 등을 활용해 2030부산엑스포 유치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