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에서 만나는 일자리' 산림치유지도사 시험 4일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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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산림치유지도사 평가시험이 오는 4일 대전 서구 둔산동 삼천중학교에서 치러진다.
2일 산림청에 따르면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시험에는 산림치유지도사 1급에 388명, 2급에 501명 등 모두 889명이 원서를 냈다.
자격증을 취득하면 국립산림치유원, 치유의숲 등 산림복지시설에서 국민의 신체·정신적 건강증진을 돕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다.
합격자 조회는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림복지전문가 자격관리시스템(license.fowi.or.kr)에서 할 수 있다.
지난해 말 기준 1급 510명 등 모두 2천510명이 산림치유지도사 자격을 취득했다.
김주미 산림교육치유과장은 "산림치유지도사는 치유의 숲, 자연휴양림, 숲길 등 산림을 활용해 산림치유를 지도하는 사람"이라며 "숲을 통해 국민의 정신적·신체적 건강증진 문화를 확산하는 데 적극적인 역할을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2일 산림청에 따르면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시험에는 산림치유지도사 1급에 388명, 2급에 501명 등 모두 889명이 원서를 냈다.
자격증을 취득하면 국립산림치유원, 치유의숲 등 산림복지시설에서 국민의 신체·정신적 건강증진을 돕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다.
합격자 조회는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림복지전문가 자격관리시스템(license.fowi.or.kr)에서 할 수 있다.
지난해 말 기준 1급 510명 등 모두 2천510명이 산림치유지도사 자격을 취득했다.
김주미 산림교육치유과장은 "산림치유지도사는 치유의 숲, 자연휴양림, 숲길 등 산림을 활용해 산림치유를 지도하는 사람"이라며 "숲을 통해 국민의 정신적·신체적 건강증진 문화를 확산하는 데 적극적인 역할을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