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1080명 신규 확진…3명 해외서 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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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천80명 늘었다.
1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1천80명(해외유입 3명) 증가한 131만7천599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추가로 발생하지 않아 누계는 1천939명을 유지했다.
재택치료 환자 수는 5천135명, 전담 치료 병상 가동률은 18.5%로 파악됐다.
코로나19 백신 동절기 추가 접종률은 10.2%로 전국 평균 12.0%에 비해 낮다.
/연합뉴스
1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1천80명(해외유입 3명) 증가한 131만7천599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추가로 발생하지 않아 누계는 1천939명을 유지했다.
재택치료 환자 수는 5천135명, 전담 치료 병상 가동률은 18.5%로 파악됐다.
코로나19 백신 동절기 추가 접종률은 10.2%로 전국 평균 12.0%에 비해 낮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