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성서공단 섬유공장 화재…대응 1단계 진화 중
1일 오전 6시 50분께 대구 달서구 이곡동 성서공단 내 섬유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담당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중이다.

화재 현장에는 소방차 등 차량 44대, 소방 인력 130여 명이 투입됐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으며 공장 내부 작업자 1명이 자력으로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