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더블샷 하이볼 지난해 판매량 295% 증가
골든블루는 더블샷 하이볼의 2022년 판매량(5ℓ 케그 기준)이 전년대비 295% 이상 증가했다고 31일 밝혔다.

더블샷 하이볼은 100% 스코틀랜드산 위스키 원액과 강탄산수가 최적의 비율로 하이볼 마스터 기기에서 제공된다.

위스키의 고급스러움을 기본으로 강탄산의 청량감과 부드러운 목넘김을 통해 2020년 출시 이후 골든블루 더블샷 하이볼의 인기는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에 지난해 6월 하이볼 마스터 기기의 업그레이드도 진행. 이후 6개월간 설치기기 업장 수도 전년대비 39% 이상 증가했다.

박용수 골든블루 회장은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도전과 혁신의 정신을 바탕으로 골든블루를 대한민국 대표 종합주류기업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선미기자 ss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