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문화전당재단, 미디어아트 전시 협력기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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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ACCF)은 31일 전당이 창·제작한 미디어아트 작품을 전시할 문화예술기관 및 단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재단은 문화예술기관과 지속적인 교류와 네트워크 구축은 물론 유통 플랫폼을 확장하기 위해 전시 협력기관 모집에 나섰다.
모집 대상은 미디어아트 상영 시설 및 장비를 갖춘 국내 문화예술기관 및 공공기관, 민간단체 등이다.
오는 2월 1일부터 8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한 뒤 5개 안팎의 참여 기관을 선발할 예정이다.
공동 협력 전시 작품은 2021∼2022년 ACC 미디어월 콘텐츠 공모를 통해 선보인 작품 13종이다.
조선시대 국문소설 구운몽을 현대 시각으로 각색한 조영각 작가의 '아홉, 구름, 꿈'을 비롯해 광주의 동물 설화를 수집해 재구성한 문창환 작가의 '조립된 풍경화' 등이 포함돼있다.
'2022 북구아트페스티벌 ACC 미디어아트展'에 초청됐던 '아나객잔: 화광'(작가 스트링즈 1826)과'머신 러닝'(작가 전보경) 등도 만날 수 있다.
작품은 선정된 기관의 전시 환경 및 작품 선호도에 따라 결정되며 선정되면 ACC재단이 작품을 지원하고 전시기관이 전시 운영을 담당한다.
/연합뉴스
재단은 문화예술기관과 지속적인 교류와 네트워크 구축은 물론 유통 플랫폼을 확장하기 위해 전시 협력기관 모집에 나섰다.
모집 대상은 미디어아트 상영 시설 및 장비를 갖춘 국내 문화예술기관 및 공공기관, 민간단체 등이다.
오는 2월 1일부터 8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한 뒤 5개 안팎의 참여 기관을 선발할 예정이다.
공동 협력 전시 작품은 2021∼2022년 ACC 미디어월 콘텐츠 공모를 통해 선보인 작품 13종이다.
조선시대 국문소설 구운몽을 현대 시각으로 각색한 조영각 작가의 '아홉, 구름, 꿈'을 비롯해 광주의 동물 설화를 수집해 재구성한 문창환 작가의 '조립된 풍경화' 등이 포함돼있다.
'2022 북구아트페스티벌 ACC 미디어아트展'에 초청됐던 '아나객잔: 화광'(작가 스트링즈 1826)과'머신 러닝'(작가 전보경) 등도 만날 수 있다.
작품은 선정된 기관의 전시 환경 및 작품 선호도에 따라 결정되며 선정되면 ACC재단이 작품을 지원하고 전시기관이 전시 운영을 담당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