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중 혼조세… 외국인 매도에도 낙폭 제한오전 10시 기준, 한국 증시는 전날 미국 증시의 AI 관련주 급락 여파에도 불구하고 제한적인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코스피는 0.01% 상승한 6,641.68, 코스닥은 0.20% 하락한 1,213.18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외국인이 코스피에서 3,090억 원을 순매도하며 지수 하방 압력을 가하고 있으나, 기관의 2,324억 원 순매수와 개인의 1,112억 원 순매수가 낙폭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업종별로는 에너지(+6.49%), 항공기제작및방위산업(+2.84%) 등이 강세를 보이는 반면, 반도체(-0.29%)는 오픈AI 성장 우려 여파로 약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코스피 | 6,600선 초반 등락… 기관 매수세로 보합권 유지코스피는 전날 미국 증시의 AI 관련주 급락 영향으로 6,619.00에서 하락 출발했으나, 이후 기관과 개인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빠르게 반등했습니다. 오전 9시 2분 6,602.80까지 하락한 후 9시 30분경 6,656.26까지 상승하며 전일 종가를 상회했으나, 이후 외국인 매도세가 확대되며 상승폭이 축소되었습니다. 오전 10시 기준, 코스피는 전일 대비 0.66포인트(0.01%) 오른 6,641.68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외국인은 3,090억 원을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주도하고 있으나, 기관이 2,324억 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방어에 나서고 있으며, 개인도 1,112억 원을 순매수하며 저가 매수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업종별로는 에너지(+6.49%)가 국제유가 7거래일 연속 상승(브렌트유 배럴당 111.26달러) 흐름을 반영하며 가장 강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항공기제작및방위산업(+2.84%)도 한화에어로스페이스(+2.08%)를 중심으로 강세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반면, 반도체(-0.29%) 업종은 전날 미국 증시에서 오픈AI의 성장성 우려로
채비가 상장 첫날 장 초반 '따블'(공모가의 2배)에 성공했다.29일 오전 9시37분 현재 채비는 공모가(1만2300원) 대비 128.05% 오른 2만8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는 1만5250원에 형성된 뒤 오름폭을 키우고 있다.채비는 2016년 설립된 전기차 충전 인프라 기업이다. 전기차 충전기 개발부터 제조, 설치, 운영,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이수 한경닷컴 기자 2su@hankyung.com
동원수산은 주식시장에서 소외돼 주가순자산비율(PBR)이 낮은 상황에서 벗어나기 위해 밸류업(기업가치 체고) 전략을 실행하겠다고 29일 밝혔다.동원수산은 이날 홈페이지에 공지한 ‘주주에게 드리는 글’을 통해 현재 회사가 보유한 실물 자산 규모와 안정적인 영업 성과에도 불구하고 시장에서 그 가치를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고 진단했다.이 회사는 △원양어업 및 수산 사업 기반의 안정적 수익 구조 △국내외 자회사 및 투자법인을 통한 다각화된 포트폴리오 △식품 가공 및 냉동·물류 인프라 등 강력한 실물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이 같은 기업가치를 주식시장에서 인정받기 위해 우선 전사적인 자산 효율성 점검을 통해 비핵심 자산을 과감히 재정비하고 재무 건전성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이와 함께 수익성 중심의 사업 구조 개선을 통해 실질적인 경영 성과가 기업가치 상승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계획이다.또 이전까지 미흡했던 투자자와의 소통을 대폭 확대하여 회사의 내재 가치와 미래 성장 가능성을 시장에 투명하게 전달하겠다고도 했다.동원수산 관계자는 "이번 밸류업 전략은 주주가치 제고와 시장 신뢰 회복을 위한 회사의 강력한 약속"이라며 "보유 자산의 가치를 시장에서 제대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