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선해양, 석유화학제품 운반선 4척 2천227억원에 수주 입력2023.01.31 11:17 수정2023.01.31 11:1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HD현대의 조선 중간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은 아프리카 선사와 석유화학제품운반선(PC선) 4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수주 금액은 총 2천227억원이다. 이번에 수주한 PC선은 울산 현대미포조선에서 건조돼 2025년 상반기까지 선주사에 순차적으로 인도된다. 한국조선해양은 이번 계약으로 올해 들어 총 12척(17억달러)을 수주해 연간 목표 157억4천만달러의 10.8%를 달성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탄핵 후폭풍 가능성에…진옥동·함영주 회장 '긴급회의'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가결 이후 원·달러 환율 급등 등 외환시장 변동성 우려가 커진 가운데 주요 금융지주들이 긴급 회의를 열고 대응방안을 논의했다.15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금융지주는 지난 1... 2 TSMC 日구마모토 공장, 이달 양산 개시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업체인 대만 TSMC가 이달 일본 첫 제조거점인 구마모토 1공장에서 양산을 시작한다.15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TSMC의 일본 자회사인 JASM 호리타 유... 3 "프리미엄 베이커리로 탈바꿈" 뚜레쥬르, 8년 만에 리뉴얼 CJ푸드빌의 베이커리 프랜차이즈인 뚜레쥬르는 2016년 이후 8년 만에 브랜드를 새단장했다고 15일 밝혔다.CJ푸드빌은 기존 '건강한 데일리 베이커리'의 브랜드 철학을 이어가면서 제품과 매장을 혁신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