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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자회사 하만, 전장사업 성장에 작년 역대 최대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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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출 13.2조원, 영업이익 8천800억원…디지털 콕핏 등 수주 호조
    삼성 자회사 하만, 전장사업 성장에 작년 역대 최대 실적
    삼성전자의 전장·오디오 자회사 하만이 지난해 전장사업(자동차 전기·전자장치 사업) 호조에 힘입어 역대 최대 실적을 올렸다.

    하만은 작년 연간 매출이 13조2천100억원으로 전년보다 31.6% 늘고, 영업이익은 8천800억원으로 46.7% 증가했다고 31일 밝혔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전장사업 매출 증가와 소비자오디오 제품군의 견조한 판매에 힘입어 작년 3분기(3조6천300억원)와 4분기(3조9천400억원)에 연이어 최대 매출을 경신했다.

    4분기 영업이익 역시 3천700억원으로 분기 최대 실적이다.

    증권가 추정치인 2천억∼3천억원을 웃돌았다.

    또 4분기 영업이익은 2017년(600억원), 2018년(1천600억원), 2019년(3천200억원), 2020년(600억원)의 연간 영업이익도 뛰어넘었다.

    하만은 최근 2∼3년간 코로나19, 차량용 반도체 수급 이슈 등 어려운 외부 환경에도 강점인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하이엔드 차량 중심으로 확대했다.

    업계 1위를 달리는 디지털 콕핏(디지털화한 자동차 운전 공간)을 비롯해 커넥티비티, 디스플레이 관련 수주에서 좋은 성과를 냈다.

    하만은 "올해 글로벌 경기침체에도 전장 및 소비자 오디오 시장이 소폭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전장사업은 디지털 콕핏과 카오디오 중심으로 수주를 확대하고, 오디오 사업은 차별화한 제품을 바탕으로 매출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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