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동한 춘천시장, 강원도 기업호민관과 기업규제 개선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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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처리 지연·민원인 불편 규제 발굴·제도개선 정부 건의
육동한 춘천시장이 강원도 기업호민관과 지역 기업을 위한 제도 개선 사안을 발굴해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다.
기업호민관은 기업규제를 발굴·개선하기 위해 강원도가 전국 최초로 지난해 12월부터 시행하는 제도다.
30일 춘천시에 따르면 육 시장은 이날 시청 접견실에서 이주연 강원도 기업호민관과 기업규제 전반에 대해 논의했다.
육 시장은 지역에 부족한 기업 유치 첨단산업단지 구축 상황을 설명하고, 제도개선이 필요한 규제를 지속해서 함께 발굴해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다.
또 주어진 제도 내에서 일 처리를 지연하거나 민원인을 불편하게 하는 규제에 대해 혁신적으로 고쳐나가기로 협의했다.
이날 기업호민관은 더존비즈온과 바이오산업진흥원을 차례로 찾아 기업 현안에 대한 간담회를 이어갔다.
/연합뉴스
육동한 춘천시장이 강원도 기업호민관과 지역 기업을 위한 제도 개선 사안을 발굴해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다.
기업호민관은 기업규제를 발굴·개선하기 위해 강원도가 전국 최초로 지난해 12월부터 시행하는 제도다.
30일 춘천시에 따르면 육 시장은 이날 시청 접견실에서 이주연 강원도 기업호민관과 기업규제 전반에 대해 논의했다.
육 시장은 지역에 부족한 기업 유치 첨단산업단지 구축 상황을 설명하고, 제도개선이 필요한 규제를 지속해서 함께 발굴해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다.
또 주어진 제도 내에서 일 처리를 지연하거나 민원인을 불편하게 하는 규제에 대해 혁신적으로 고쳐나가기로 협의했다.
이날 기업호민관은 더존비즈온과 바이오산업진흥원을 차례로 찾아 기업 현안에 대한 간담회를 이어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