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가구업체 꿈비, 공모가 5천원 확정…수요예측 '흥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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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을 추진 중인 유아가구 전문기업 꿈비는 30일 기관투자자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를 희망 범위(4천∼4천500원) 상단을 웃도는 5천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공모가 확정에 따른 총 공모금액은 100억원이며, 총 200만주를 공모한다.
이 가운데 87.5%는 신주 모집, 나머지 12.5%는 구주 매출이다.
앞서 이달 26∼27일 진행된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는 총 1천590개 기관이 참여해 경쟁률 1천547.13대 1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신주 모집을 통해 회사로 유입되는 자금은 제품의 원가 절감과 물류창고 공간 확보를 위한 스마트 공장 구축에 활용할 예정이다.
박영건 꿈비 대표이사는 "현재 공모시장 분위기가 상승세를 타고 있고 꿈비 또한 수요예측에 참여한 기관의 90.2%가 5천원 이상의 공모가를 제시한 만큼 추후 일반청약에서도 좋은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일반투자자 청약은 이달 31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이틀간 진행한 뒤 같은 달 9일 상장할 예정이다.
상장 주관사는 키움증권이다.
/연합뉴스
공모가 확정에 따른 총 공모금액은 100억원이며, 총 200만주를 공모한다.
이 가운데 87.5%는 신주 모집, 나머지 12.5%는 구주 매출이다.
앞서 이달 26∼27일 진행된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는 총 1천590개 기관이 참여해 경쟁률 1천547.13대 1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신주 모집을 통해 회사로 유입되는 자금은 제품의 원가 절감과 물류창고 공간 확보를 위한 스마트 공장 구축에 활용할 예정이다.
박영건 꿈비 대표이사는 "현재 공모시장 분위기가 상승세를 타고 있고 꿈비 또한 수요예측에 참여한 기관의 90.2%가 5천원 이상의 공모가를 제시한 만큼 추후 일반청약에서도 좋은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일반투자자 청약은 이달 31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이틀간 진행한 뒤 같은 달 9일 상장할 예정이다.
상장 주관사는 키움증권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