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O홀딩스' 52주 신고가 경신, 4분기 영업손실 기록했지만 이제부터는 중국 모멘텀! - 하나증권, BU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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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4분기 영업손실 기록했지만 이제부터는 중국 모멘텀! - 하나증권, BUY
01월 30일 하나증권의 박성봉 애널리스트는 POSCO홀딩스에 대해 "1) 포항공장 침수 피해 여파로 POSCO의 철강 판매량이 755만톤(YoY -12.5%, QoQ -4.5%)으로 급감. 2) 판매 감소와 그에 따른 고정비 증가 효과까지 동시에 감안하면 5,683억원의 영업손실로 작용. 3) 뿐만 아니라 재고 침수 피해 손실 비용과 2,884억원 규모의 생산설비 복구비용 까지 감안하면 총 9,045억원의 일회성 영업손실이 발생했음. 4) 전분기대비 원재료 투입단가가 톤당 8만원 하락한 반면 ASP는 16만원 하락하면서 탄소강 스프레드도 8만원이나 축소되었음 5) 국내외 자회사들의 경우 글로벌 철강가격 하락, POSCO의 철강 판매량 감소 등의 영향으로 대부분 수익성이 악화되었음. 중국 경기 회복 기대감과 원재료가격 상승분 반영을 위한 공격적인 가격 인상 정책으로 전세계 철강 가격이 강세로 전환되었고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됨."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450,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