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대, 글로벌 대세 초읽기…국내+해외 인지도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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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영대가 글로벌 대세 초읽기에 들어갔다.
소속사 측은 30일 “김영대가 최근 종영한 MBC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이하 금혼령)으로 해외 팬을 확보, 대세루키에서 글로벌 대세를 향한 초읽기에 들어가며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고 밝혔다.
안정적으로 주연 배우로 발돋움한 것에 힘입어 글로벌 브랜드 광고 모델로서 주가를 높이고 있고 해외 팬미팅 투어 계획 역시 세워지고 있어 향후 행보가 주목된다.
‘금혼령’에서 조선의 왕 이헌 역으로 변신한 김영대는 달달한 멜로 연기와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으며 지난 연말 ’MBC 연기대상‘에서 미니시리즈 부문 남자 우수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안았다. 또 소랑 역을 맡은 박주현과 펼치는 티키타카 역시 설렘을 유발시키고 경쾌한 로맨스 사극에 김영대의 빛나는 비주얼이 더해져 국내뿐 아니라 해외 팬들의 관심 역시 이어진 것.
본래부터 있던 팬들뿐 아니라 사극을 좋아하는 해외 팬들이 김영대를 발견하며 새로운 팬층이 형성됐다. 이에 김영대를 향한 광고계의 관심이 더욱 뜨거워졌다.
‘펜트하우스 1, 2, 3’을 통해 획득한 인지도가 MZ 세대, 중장년층을 아우르고 라이징 스타로서 지닌 싱그러운 에너지, 그리고 연이은 주연 발탁이 광고주들의 눈에 들어온 것.
현재 활발히 활동하고 있고 차기작 결정 역시 앞두고 있어 이런 관심은 당분간 더 이어질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해외 팬미팅 투어가 활발히 논의 중이며 첫 시작은 일본 팬미팅으로 결정됐다.
‘2023 KIM YOUNG DAE JAPAN FANMEETING - Hello Again’라는 타이틀로 김영대 생일에 맞춰 3월 2일에 개최를 앞두고 있다.
소속사 측은 “일본 팬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팬미팅을 진행한 바 있지만 직접 만나러 가는 것이 처음이라 팬들과 아티스트 모두 설렘과 기대가 높다”고 전했다.
한편 김영대는 차기작을 검토하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