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409명 신규 확진…위중증 환자 25명
부산시 보건당국은 휴일이었던 29일 하루 409명이 추가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179만2천414명이 됐다고 30일 밝혔다.

30일 0시 기준 위중증 환자는 2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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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로는 80세 이상 9명, 70대 9명, 60대 4명, 50대 1명, 40대 2명이다.

중환자 전담 치료 병상 가동률은 54.2%, 일반병상 가동률은 19.3%다.

전날 코로나19 환자 2명이 사망했는데 80세 이상이 1명, 30대가 1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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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재택치료자는 471명이며, 보건당국이 관리하는 확진자는 8천638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