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스키장 리프트 멈춰…이용객 70여명 20분 만에 구조 입력2023.01.29 13:03 수정2023.01.29 13:0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강원도 춘천의 한 스키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리프트 멈춤 사고가 일어나 이용객 70여명이 20분 만에 구조됐다. 29일 엘리시안 강촌 스키장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40분께 이 스키장 중급 슬로프를 오가는 리프트가 멈춰섰다. 스키장 측은 즉시 비상 발전기를 가동해 20분 만에 이용객 70여명을 구조했으며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스키장 측은 해당 리프트 운영을 멈추고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프랑스서 보내온 '탄핵 커피' 1000잔…"계엄군 딸의 고백" 자신을 1980년 5월 광주에 계엄군으로 투입됐던 여성 정보병의 딸이라고 밝힌 프랑스 교포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촉구 집회 참석자들을 위해 커피 1000잔을 선결제한 사연이 화제다.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의사당 인... 2 "여자친구 죽었는데 고작 징역 10년"…뺑소니 피해자의 절규 음주운전을 하다 사망사고를 낸 광주 '마세라티 뺑소니범'에게 징역 10년이 선고됐다.광주지법 형사4단독 이광헌 부장판사는 13일 도주치사(특가법) 등 혐의로 기소된 김모(32)씨에 대해 징역 10년을,... 3 '경찰 수뇌부' 조지호·김봉식 구속…"尹 체포·관저 압수수색 검토"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경찰이 내란 우두머리로 지목된 윤석열 대통령을 체포하는 방안을 구체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경찰이 직접 구속영장을 청구한 조지호 경찰청장과 김봉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