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검찰 "SBF, 전직 직원들과 접촉…영향력 행사 시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미국 검찰이 샘 뱅크먼 프리드(SBF) FTX 공동설립자가 증인들에게 영향력을 행사하려고 했다며 법원에 그와 전 FTX 직원들의 접촉을 막아달라는 요청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SBF는 최근 전직 직원들을 상대로 "다시 협력하고 싶다. 여러분과 건설적인 관계를 구축할 수 방법을 찾고 싶다"는 내용의 이메일을 보냈다.
검찰 측은 법원에 제출한 서류에서 이같은 내용을 언급하며 "피고인이 증인에게 영향력을 끼칠 수 있다는 점이 우려된다"고 주장했다.
<블록체인·가상자산(코인) 투자 정보 플랫폼(앱) '블루밍비트'에서 더 많은 소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정효림 블루밍비트 기자 flgd7142@bloomingbit.io
27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SBF는 최근 전직 직원들을 상대로 "다시 협력하고 싶다. 여러분과 건설적인 관계를 구축할 수 방법을 찾고 싶다"는 내용의 이메일을 보냈다.
검찰 측은 법원에 제출한 서류에서 이같은 내용을 언급하며 "피고인이 증인에게 영향력을 끼칠 수 있다는 점이 우려된다"고 주장했다.
<블록체인·가상자산(코인) 투자 정보 플랫폼(앱) '블루밍비트'에서 더 많은 소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정효림 블루밍비트 기자 flgd7142@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