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2천234명 신규 확진…위중증 환자 26명
부산시 보건당국은 26일 하루 2천234명이 추가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178만9천145명이 됐다고 27일 밝혔다.

27일 0시 기준 위중증 환자는 26명이다.

연령별로는 80세 이상 6명, 70대 9명, 60대 8명, 50대 1명, 40대 2명이다.

중환자 전담 치료 병상 가동률은 56.3%, 일반병상 가동률은 13.8%다.

전날 코로나19 환자 2명이 사망했는데, 모두 80대였다.

신규 재택치료자는 2천36명이며 보건당국이 관리하는 확진자는 8천4명이다.

/연합뉴스